닥종이인형박물관 서귀포시 / 전시/박물관/민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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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따뜻한 추억과 감동이 살아숨쉬는...
저희 박물관을 찾아오신 관람객들은 대부분 닥종이가 무엇이냐고 묻곤 합니다.
물론 '꼬끼오!~' 하는 '닭'으로 만든 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마 없겠죠?^^;;;
우리나라의 전통종이인 한지의 주재료는 닥나무 껍질입니다.
한지가 닥나무 껍질을 원료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를 닥종이라고 부릅니다.
결국 닥종이와 한지는 같은 것입니다.
닥나무는 뽕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높이는 3m 정도이고, 나무껍질은 회갈색입니다.
잎은 어긋나있고, 달걀모양으로 끝부분은 길고 뾰족하며, 밑부분은 둥근 모양입니다.
주로 산기슭의 양지바른 곳이나 밭둑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우리 고유의 한지는 제작과정이 매우 복잡하고 오래 걸려서 그만큼 많은 정성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가격이 비싼 것이 단점이지만, 섬유질이 단단하고 질기며 그 면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이의 질이 질기고, 장기보존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살려서 종이공예로 주로 사용되어 지고 있습니다.
저희 박물관은 이러한 종이공예를 바탕으로 여러명의 뛰어난 작가분들이 만든 개성있고 창의적인 인형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한복을 입은 인형에서부터 현대적인 표현으로 새롭게 태어난 인형들까지 생동감있게 살아있는 표정의 다채로운 인형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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