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령리선인장군락지

Q : 무엇을 즐길수 있는 곳인가요?

A : 월령리 선인장 군락은 해안 절벽과 바위틈 사이에 자생하고 있으며,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독특한 경관을 자랑합니다. 특히 여름에는 노란 꽃이 만발하여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제주 월령리 선인장 군락은 제주도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에 있는 선인장 군락지는 2001년 9월 11일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429호로 지정되었으며, 국내 유일의 야생 선인장 군락지로, 약 10만 그루의 선인장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선인장은 '손바닥 선인장'이라고 불리는 종으로, 납작한 타원형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제주도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중 하나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선인장 군락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무장애 지도

[전체코스/무장애 여행코스 : 1.2km]

월령포구 공터 → 갈래길(오른쪽 진행) → 데크로드(나무) 시작 → 정자(쉼터) 앞 → 데크로드(나무) 종료 → 월령해변 방문자 쉼터(반환 지점)

접근성 안내

풍력발전기가 보이는 월령포구에서 시작하여 해안가를 산책하는 구간이다. 산책길은 데크로드(나무)로 되어있어 이동에 어려움은 없지만 일부 구간 경사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지역으로 특히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날이 많으니 방문 전에 날씨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곳은 올레길 14코스가 포함된 길이기도 하다. 반환점(무장애여행지도 기준)에 다다를 때쯤 데크로드(나무)가 끝나는 부분이 길이가 짧고 경사각도 9도이다.